[특집]한국증권, ‘부자아빠 알짜 포트폴리오’

입력 2006-11-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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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의 ‘부자아빠 알짜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투자하고 싶어도 정보제한, 금액제한으로 할 수 없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국내에서 미국, 일본, 유로 등의 선진국과 친디아, 남미 등 이머징시장까지 투자 범위를 넓혔고, 수익증권 뿐만 아니라 주식, 채권, 실물자산, 주가연계 파생상품(ETF, ELS, ELW 등)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모든 자산을 대상으로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성격의 상품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품 정보입수를 통한 펀드 선택과정이나 시황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원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해진다.

이 상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증시를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자산을 시장상황에 맞춰 운용하기 때문에 상품자체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이러한 투자방식으로 통해 결과적으로 투자대상의 쏠림현상을 방지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운용방법은 자산배분회의 및 자산선정회의 등 운용협의체를 통해 ‘Actual 포트폴리오’를 도출해 실제운용에 반영하며,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별, 지역별, 국가별, 섹터별 비중을 조정하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수행한다.

이 상품은 중앙일임형 컨설턴트 랩 형태로 계약기간은 3년이며 중도해지 및 기간연장이 가능하다. 가입 최소금액은 3000만원 이상으로 추가입금 및 일부 인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운용, 상품, 리서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안목으로 좋은 투자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주식의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인지하면서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투자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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