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속옷 차림+불쌍 표정 왜?…얼음물 입수 직전 포착

입력 2015-01-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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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헨리가 얼음물 입수 직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헨리를 비롯한 서경석, 육성재, 케이윌,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과거 경험으로 인해 얼음물 입수에 두려움을 고백했다. 반면 얼음물 입수를 하지 않겠다고 했던 헨리는 직전 마음을 바꿔 동료병사의 환호를 받았다.

헨리는 얼음물 입수를 하지 않으려고 했기에 반바지를 입지 않았고, 입수를 마친 주위 동료에게 “반바지를 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헨리는 불쌍한 표정을 계속 지으며 추위에 떠는 모습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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