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정승연 판사 부부 삼둥이, 상어 풍선에 울면서도 귤 '먹방'

입력 2015-01-12 08: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슈퍼맨’ 송일국 정승연 판사 부부 삼둥이, 상어 풍선에 울면서도 귤 '먹방'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 부부의 삼둥이가 울음 속에서도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잠에서 깬 민국, 만세에게 상어 풍선을 보여줬고, 귤을 먹던 중 이를 본 민국이와 만세는 울기 시작했다.

특히 민국이가 귤 먹기도 멈춘 채 울던 것과 달리 만세는 쥐고 있던 귤을 다 먹은 뒤에야 민국이를 따라서 울음을 터뜨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이 다가가자 민국이는 “아빠 안아줘요”라고 말해 송일국의 품에 안겼다. 이에 진정된 민국이도 다시 귤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