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송윤아 “남편 설경구 계속 촬영중, 밥할 일 별로 없다” 폭소

입력 2015-01-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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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송윤아가 남편 설경구와의 남다른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송윤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CF 현장을 공개하며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송윤아는 가정 근황을 묻는 질문에 “남편 설경구가 계속 촬영 중이다. 밥할 일이 별로 없다”며 입을 열었다.

송윤아는 이어 “(배우자와 같은 직업이라) 나쁘지 않다. 서로의 직업에 대해 이해와 배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또 “아들이 이제 6살이 됐다. 제 요리를 좋아한다. 6살이지만 립서비스가 뛰어나다. ‘엄마 맛있어요’라고 해준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지난해 MBC 드라마 ‘마마’로 복귀했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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