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삼둥이 못생겼다’ 발언 논란에 발끈…“시청률 올리려 악마의 편집”

입력 2015-01-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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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삼둥이

▲사진=sbs

김부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 삼동이에 대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명에 나섰다.

김부선은 자신이 페이스북에 "송일국씨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제가 얼마나 예뻐하는지 아세요? 대한민국만세 부모들이 애기들 교육을 너무 잘 시킨다고 극찬을 했것만, 시청률이나 올리려고 악마적인 편집으로 날 또 힘들게 하네요 정말 유감입니다. 염피디 김피디"라는 글을 게재했다.

8일 첫 방송된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 이미소 모녀가 함께 출연해 TV를 시청하던 중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등장하자 "진짜 못생겼다. 우리나라 토종같이 생겼자나 못생긴게 귀여운거야. 쌍꺼풀 있고 코가 오뚝하지가 않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얼굴"이라며 "못난이 삼형제 같지 않냐"고 말해 비난을 받았다.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악마의 편집이었구나", "김부선, 국민삼둥인데 그럼 안되지", "김부선, 언론이 문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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