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득녀, 태명 ‘하트’…“룩희 동생 생겼어요”

입력 2015-01-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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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싸이월드)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태영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의 상태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한 딸의 태명은 첫째 아들 룩희(6)군이 지어준 ‘하트’다.

출산 직전이었던 오전 1시10분께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손태영의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권상우는 “늦은 밤, 예정보다 빨리 병원으로 직행, 룩희 동생을 만나러 왔습니다”라며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8년 9월 28일 결혼했다. 2009년 2월 첫 아들 룩희군을 얻었다.

권상우는 지난해 SBS 드라마 ‘유혹’에 출연했으며 올해 영화 ‘탐정’과 ‘적과의 허니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에 출연했으며 당분간 활동을 접고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 손태영 득녀 소식에 네티즌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 득녀 축하합니다. 태명 하트처럼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시길” “권상우 손태영 부부 축하합니다. 룩희도 동생 생겨서 좋겠다” “권상우 득녀 소식에 팬카페에 글도 남기다니 정말 기뻤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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