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셋은 다른데 아빠랑은 똑같네…‘흐뭇’

입력 2015-0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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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배우 송일국의 자녀 대한‧민국‧만세와 송일국의 ‘싱크로율’이 화제다.

11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의 닮은꼴 사진이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민국‧만세는 쌍둥이임에도 각기 다른 외모와 성격으로 각자 강한 개성을 보여왔다. 그러나 송일국의 다양한 표정연기와 대한‧민국‧만세를 각기 비교한 사진을 보면 쌍둥이들은 조금씩 다른 외모임에도 아빠와는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슈퍼맨 삼둥이에 대해 네티즌은 “삼둥이 모두 개성이 강하게 생겼는데 각자 아빠와 똑같은 모습이 있어 신기하다” “슈퍼맨 삼둥이 송일국과의 싱크로율 정말 재밌네” “슈퍼맨 삼둥이 송일국 피가 어디 안가네요, 아버지처럼 잘 커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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