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규현ㆍ지디X태양과 1위 격돌...'뮤뱅' 이어 관심 고조

입력 2015-01-11 13:22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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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EXID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SBS 측에 따르면 EXID는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기가요’에서 ‘위아래’로 1위 후보에 올랐다.

EXID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해 여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ID는 규현의 '광화문에서', 지디X태양의 '굿보이(Good boy)'와 1위 경쟁을 벌인다.

‘위아래’는 EXID가 지난해 8월 발매한 곡으로, 유튜브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은 후 뒤늦게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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