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울산 조호련' 별명 얻을만 하네...가슴골 훤히 보이는 배영 실력!

입력 2015-01-10 14:40

이태임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이태임이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이태임의 수영 실력도 화제다.

이태임은 지난 2010년 KBS 주말연속극 ‘결혼해주세요’ 출연 당시에는 극 중 아찔한 절개가 돋보이는 수영복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이태임은 출연 당시 배영 등 다양한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이태임은 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수영신에 대한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드라마 속에서 과감한 포즈의 배영을 보여준 그녀의 수영 실력은 "하루 아침에 급조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태임은 "나의 별명은 '울산의 조오련'이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출연했다. 이태임과 멤버들이 현지에서 바나나 따기에 도전하는 등 정글에서의 생활이 그려졌다.

이태임은 바나나가 나무 높은 곳에 매달린 것을 보고 하는 수 없이 류담의 어깨위로 올라가 바나나를 따기로 했다. 류담이 걱정하는 모습으로 쳐다보니 이태임이 스스로 자기 몸무게를 공개한바 있다.

이태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임 수영 실력도 대단하네" "이태임 못하는 것이 없구나" "이태임 만능 배우"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