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단짝 유토와 함께 꼬마 소방관 변신 "아이고 잘하네~"

입력 2015-01-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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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해 화제다.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추성훈과 사랑이, 사랑의 단짝친구 유토가 소방관 직업체험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추사랑은 커다란 헬멧과 주황색 방열복을 차려 입고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해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추사랑은 앙증맞은 모습에 이어 야무진 불 끄기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의 불끄기 실력을 본 추성훈은 뿌듯한 미소로 "아이고~ 잘한다~"를 연발해 못 말리는 딸 바보 본능을 드러냈다.

슈퍼맨 추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 슈퍼맨 추사랑 너무나 깜찍하다" "슈퍼맨 추사랑 인형같다" "슈퍼맨 추사랑 아빠 닮아서 힘도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추사랑의 깜찍한 소방관 변신은 11일(내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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