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슈퍼스타K 출신들 총출동?…깜짝 카메오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5-01-10 10: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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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사진=방송화면 캡처 )

엠넷(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지난 9일 첫 방송된 가운데 드라마에서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 스타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출신 가수인 허각, 존박, 장재인, 김지수 등이 깜짝 등장했다. 또 '슈퍼스타K' 심사위원를 맡았던 가수 박진영, 백지영, 윤종신, 설운도, 조PD 등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엄정화, 이승철은 과거 방송 녹화 장면을 편집, 드라마에 출연한 것처럼 연출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일으킨 제작진이 '슈퍼스타K 2' 이후 이야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다. 주인공 민효린은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노래 실력을 갖췄는데도 운이 없어 기획사에 들어가지 못하다가 마지막으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도전하는 구해라 역을 맡았다.

칠전팔기 구해라 카메오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칠전팔기 구해라, 재밌네", "칠전팔기 구해라, 슈퍼스타K 보는줄 알았네", "칠전팔기 구해라,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