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정우성·이정재 라테라스 화제...제일 싼 집이 19억원, 두 사람 집 가격 보니

입력 2015-01-1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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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이 휩싸이면서 정우성의 집으로 알려진 ‘라테라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로 가장 낮은 분양가는 19억원, 제일 비싼 집은 55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우성은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에 한강 조망권, 철저한 사생활 보호 시스템 등을 갖춘 라테라스 1501호를 지난 2013년 3월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우성은 이 아파트를 사들이며 9억6000만원의 은행 빚을 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라테라스는 정우성의 절친인 이정재의 집이기도 하다. 이정재는 정우성이 라테라스를 계약하고 3개월 뒤에 1502호를 분양받았다.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약 30억~40억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10억원 안팎의 은행빚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 장가 가야지...", "정우성 열애설...결혼할때도 됐는데 열애설 공개하지...", "정우성 열애설, 이정재랑 나란히 사네", "정우성 열애설, 여자가 누군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9일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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