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드라마 '하트투하트' 안소희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9일 안소희는 tv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소희는 시청률 3% 달성 시 명동에서 100분께 따뜻한 소이밀크 혹은 손난로를 쏘겠습니다"라고 공약을 공개했다. SNS 사진 속 안소희가 들고 있는 스케치북에는 자필로 적은 시청률 공약이 담겨있다.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하트투하트' 안소희 시청률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트투하트', 안소희도 나오는구나", "'하트투하트', 재미있을까?", "'하트투하트', 공약이 별로인데?", "'하트투하트', 미생보다 약한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