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나무 ‘데자뷰’, 힙합 퍼포먼스…“최소한의 노출에도 섹시하네”

입력 2015-01-09 19:28

(=뮤직뱅크)

걸그룹 소나무가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소나무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박서준 보라)에서 ‘데자뷰’를 열창했다.

파워풀한 안무와 강렬한 무대가 힙합 걸그룹의 차별화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자뷰’는 강한 힙합 비트에 파워풀한 칼군무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그들은 데뷔 첫 주 가온차트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 데뷔음반 ‘데자뷰’로 주간 1위에 등극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높였다.

뮤직뱅크 소나무 출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소나무, 최소한의 노출에도 섹시하네” “뮤직뱅크 소나무, 왜 소나무 소나무 하는 줄 알겠다” “뮤직뱅크 소나무, 멋있네” “뮤직뱅크 소나무, 요즘 아이돌과는 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BTOB, 매드클라운, 노을, 포텐, 앤씨아, 소나무, 나비, EXID, 헤일로, 헬로비너스, 더씨야, 루커스, HIGH4, 플래쉬,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