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
정승환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방송 시작 이후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다. 정승환은 감성 보컬로 오랫동안 음원차트 상위권에 롱런되며 무대영상 300만 뷰의 신화를 썼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번 시즌 최강 실력자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시선과 기대를 한꺼번에 받고 있는 정승환이 눈물을 펑펑 쏟고 있는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아직 본선 3라운드 무대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정승환의 오열 이유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평소 무뚝뚝한 매력을 지닌 정승환이 펑펑 소리내 우는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지난 7회 방송부터 본선 3라운드 ‘팀 미션 서바이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아직 정승환은 어떤 참가자와 팀을 이뤄 어떻게 무대를 꾸미게 될지 전혀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른 본선 2라운드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정승환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더욱 정승환의 오열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