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신 스쿠루지 등극 “추운 겨울에도 보일러 안 돌려”

입력 2015-01-09 11:08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동엽(사진=JTBC )

‘마녀사냥’ 신동엽이 겨울에도 보일러를 잘 켜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9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최근 녹화에서 “워낙 몸에 열이 많아 어지간히 춥지 않으면 보일러를 잘 안 켠다. 보일러 스위치를 올리는 횟수가 1년에 겨우 서너번 정도”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성시경은 “스크루지 영감 같다. 돈 아끼느라 보일러를 켜지 않아 형수가 감기에 걸리곤 한다”고 폭로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세윤도 “여보, 돈을 왜 천장에 매달에 놨냐”며 상상속 신동엽 아내의 모습을 과장되게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녀사냥 #신동엽 #유세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900원 복귀한 엔화, 환차익 할 때? 기업은 뜨겁고 국민은 차가운 일본의 현실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박성민 "김건희 여사, 검찰총장에 기분 상했을 것"
  • [정치대학] 박성민 "김건희 여사, 검찰총장에 기분 상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