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라면버거에 푹빠졌다… 3일만에 18만개 돌파

입력 2015-01-09 10: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롯데리아 한 매장에서 고객들이 라면버거를 먹고 있다.(사진제공=롯데리아)
롯데리아는 지난 6일 출시한 라면 버거가 출시 3일만에 18만개를 기록, 한정 수량 50만개 중 약 18만개가 판매되며 36%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라면버거는 과거 운영했던 한정 제품에 비해 특별한 할인 이벤트가 병행되지 않은 가운데에도, 햄버거의 정형화된 틀을 깬 이색 제품 콘셉트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할라피뇨 소스의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라면 버거가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첫날부터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적지 않게 매우 당황했다”면서 “햄버거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라면의 이색적인 아이템과 매운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 콘셉트가 적중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