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가 실적회복 기대에 장 초반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보다 2000원(3.33%) 오른 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삼성전기의 실적과 주가가 바닥을 통과했으며 이익 모멘텀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스마트폰 부품 이익모멘텀이 상승하고 있다는 진단과 함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도 5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KB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과 주가의 바닥은 이미 통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6만2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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