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타임’ 소유 보라, 레깅스+타이트한 운동복 ‘황홀’… “역시 걸그룹 몸매 甲”

입력 2015-01-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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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쇼타임’ 소유 보라, 레깅스+타이트한 운동복 ‘황홀’… “역시 걸그룹 몸매 甲”

(사진=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화면 캡처)

걸그룹 씨스타가 남다른 몸매를 선보였다.

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선 씨스타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멤버 소유는 아침부터 또 다른 멤버 보라를 이끌고 헬스장을 찾았다. 소유는 평소 자주 헬스클럽을 찾으며 운동을 하지만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나온 보라는 근심이 가득했다.

이에 소유는 보라에게 차근차근 도움을 주며 운동을 하기로 했다. 소유가 먼저 역기를 이용한 어깨 운동 시범을 능숙하게 보였고, 이어 보라가 소유의 도움을 받아 도전했다. 보라는 “얘가 날 죽이네”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난도를 높여 운동에 강도를 더했다. 소유는 바닥에 엎드려 발을 기구에 건 자세로 하는 고난이도 복근 운동을 시도하다 “억”이라고 신음소리를 내뱉었고, 보라도 같은 운동에 도전하다 “얼굴 터질 것 같아”라고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레깅스에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명품 각선미와 볼륨을 강조하는 등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아이돌 사이에서도 몸매 좋기로 유명한 소유와 보라는 피트된 운동복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쇼타임 소유 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씨스타 쇼타임 소유 보라, 둘다 운동을 잘하는 편이네요”, “씨스타 쇼타임 소유 보라, 서로 친해보여서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 쇼타임’ 소유 보라, 레깅스+타이트한 운동복 ‘황홀’… “역시 걸그룹 몸매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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