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미모의 재미교포와 열애설 "이정재 임세령과 자주 어울려"…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5-01-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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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정우성(4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오전 한 연예전문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교포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모임에서 만난 재미동포 여성과 1년째 교제하고 있다. 정우성 커플은 최근 열애 사실을 밝힌 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 커플과도 자주 어울렸다.

그러나 정우성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우성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본인 확인 결과 정우성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정우성이 주연과 제작자를 겸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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