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송차옥, 기자 초년병 시절 모습 '대반전'

입력 2015-01-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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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송차옥(진경)이 기자 초년병 시절 모습이 밝혀졌다.

8일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삭제된 핸드폰 메시지를 복구한 최인하와 서범조(김영광)이 각자의 부모님에게 따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서범조는 박로사(김해숙)회장에게 핸드폰 메시지 내용을 따졌다. 하지만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박로사의 모습에 서범조는 크게 실망했다.

최인하도 송차옥에게 따졌다. 송차옥은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 초년병시절 송차옥은 최인아처럼 커넥션에 분노하며 내부고발자를 자처했던 것. 하지만 송차옥은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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