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송일국네 삼둥이 못생겼다"…"대한민국만세 건드리지마"

입력 2015-01-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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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이 삼둥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KBS 예능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은 딸 이미소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부선은 송일국의 세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를 보고 "못생겼다. 못난이 삼형제 같다. 쌍커풀도 없고 코도 오똑하지 않다. 그래서 귀엽다. 더 매력적인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올 한해는 사랑이 때문에 힐링이 다 됐다" 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의 삼둥이 언급을 본 네티즌들은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위험발언인데",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씨. 삼둥이도 잘생겼어요",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삼둥이를 디스하다니",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씨 아가는 커가면서 달라지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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