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사과쪼개기, 강호동과 똑같이 '가로쪼개기'…"스타킹서 한판대결"

입력 2015-01-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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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과쪼개기 강호동 투명인간

(MBC '무릎팍도사'/ '라이오스타')

오승환과 강호동의 사과쪼개기가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이대호와 오승환 그리고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해 '이vs(대)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환은 "이대호보다 잘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악력이다"라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사과를 준비했고 오승환은 "꼭지 부분이 아닌 옆으로 쪼개기에 도전하겠다"하고 사과를 쪼갰다.

이런 가운데 과거 강호동의 사과쪼개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MC 강호동은 가로 사과쪼개기에 도전했다. 당시 강호동도 오승환과 마찬가지로 세로가 아닌 가로로 사과를 쪼갰다.

오승환 사과쪼개기와 강호동의 사과 쪼개기를 차례로 접한 네티즌은 "오승환 사과쪼개기, 강호동의 사과 쪼개기 볼수록 신기하다", "오승환 사과쪼개기, 이미 강호동씨가 했네요", "오승환 사과쪼개기, 강호동과 동급인가", "오승환 사과쪼개기와 강호동의 사과 쪼개기, 스타킹에서 한판대결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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