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은 가지상 DNA 복합체의 형성 촉진을 통한 핵산 검출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기술을 통해 DNA 칩을 이용한 기초 연구 분야 뿐만 아니라 분자 진단에서의 최신 트랜드인 자동화 장비 개발에 중요한 요소기술로써 이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바이러스 또는 미생물의 검출 및 동정 뿐만 아니라, 신체 내의 감염원 존재 여부의 결정 및 암세포의 검출을 위해 사용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