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음식 사진 촬영? NO! 배에 담아야 한다”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

입력 2015-01-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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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음식 사진 촬영을 둘러싼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냈다.

서울 여의도 IFC CGV 4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는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윤미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효린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혼자서만 음식 사진을 찍지 않았던 점에 대해 “저는 음식이 나오면 사진에 담기 전에 배에 담아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또 보통 사람들이 음식 사진을 찍으면 풀샷, 좌측, 우측 등 여러 각도로 찍지 않나. 식기 전에 먹어야 한다. 저는 정말 기다리기 힘들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8일 첫 방송되는 ‘씨스타의 쇼타임’은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가 선보여온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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