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 14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3월 결혼

입력 2015-01-08 14: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스튜디오 원규

배우 조상기가 3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조상기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14세 연하 예비신부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조상기의 예비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3년 겨울 지인을 통해 첫 만남을 갖고 지난해 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1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중앙대 조소과를 졸업한 조상기는 1996년 영화 ‘미지왕’으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구세주’, ‘마강호텔’, ‘최강로맨스’ 등 코미디 영화에서 활약했고 최근 MBC 드라마 ‘골든타임’과 ‘미스코리아’에 출연해 시청자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MBC ‘드라마 페스티벌’ 가운데 ‘가봉’ 편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조상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상기 결혼 축하드려요”, “조상기 예비신부 14살 연하네”, “조상기 얼굴이 낯이 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