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사과 조각내는 뛰어난 ‘악력’ 자랑 “술 마실 때는 8조각으로 나눈다”

입력 2015-01-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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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야구선수 오승환이 악력으로 사과를 쪼개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vs오’ 특집으로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승환이 이대호보다 뛰어난 것이 약력이라고 말해 첫 번째 대결 종목으로 맨 손으로 사과 쪼개기를 했다. 오승환은 약력으로 사과를 가로 쪼개기로 잘라 현장에 있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오승환은 “나는 술 한 잔씩 마실 때 사과를 맨손으로 8조각 나눈다”고 말했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오승환 사과 쪼개기 진짜 신기하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보니 악력 대단하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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