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8일 예고, 박하나 어머니 성함 묻자 “백은하”…모든 사실 드러날까?

입력 2015-01-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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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61회 예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결혼식을 참석하지 않기 위해 미국을 떠나겠다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은하는 조지아(황정서)에게 “나 미국 좀 가 있을게. 시어머니 참석 안 하면 지들이 아쉽지 내가 아쉬워?”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조나단은 걱정했고 백야는 “차라리 시어머니 석 비워두면 와서 앉으실 것 같다. 억지로 오시게 하지마라. 의미 없다”고 설득했다.

또한 예고 영상 말미에는 백야가 준 청첩장을 본 서은하가 “어머님 성함은?”이라고 물었고, 이에 백야는 “백은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 백야’ 61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점점 재밌어지네”, “‘압구정 백야’ 본방사수 해야지”, “‘압구정 백야’ 이보희 곧 사실 알게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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