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목표주가 소폭 상향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3일 효성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섬유, 화학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공업, 건설, 산업자재 등의 부진으로 311억원(전년대비 +13.5%)을 기록하며 리서치 추정 영업이익 385억원을 하회했다”고 전했다.

이어 “2006년 초 분식 발표를 통한 재무 건정성 증진과 타이어코드, 중전기, 스판덱스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한 꾸준한 M&A 추진으로 기업 성장성 증진이 기대되며, 비영업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 건정성 증대 및 투자여력 증진 또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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