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길law', 교통사고 소송전문 변호사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OECD 국가의 사망원인별 사망률 비교' 보고서에서는 운수(교통)사고 사망률이 2012년 인구 10만 명 당 13.9명으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 교통여건과 교통안전의식은 아직도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 뜻밖에 교통사고로 평생 치유되지 않을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아직도 우리 주위에 많은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교통사고 처리에 있어 관련 법률을 잘 알지 못할 경우 피해자에 또 다른 고통으로 남을 수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간에 사발이차를 운전 중이던 피해자 A씨(남, 74세)는 아버지의 차량키를 몰래 가지고 나와 친구와 야간 드라이브를 즐기던 가해자 B에게 교통사고를 당해 심각한 뇌손상을 입게 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외상성치매 증세가 나타나 후유장해진단을 발급 상대보험사에 청구했지만 A씨의 개호(간병)부분을 인정하지 않은 보험사와 절충에 실패하며 정식재판을 청구하게 되었다.

당시 무면허 운전자였던 B에 대해 보험사는 '기명피보험자(A씨의 아버지)의 명시적, 묵시적, 승인하에서 생긴 사고에 대해 면책사유가 된다'는 규정을 근거로 면책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부친의 허락 없이 몰래 열쇠를 가지고 나와 사고를 유발한 점을 묵시적 승인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 약관상 면책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에 따라 피해자 A의 1일 3시간의 개호를 인정했다.

위의 사례와 같이 교통사고는 사고 당시는 물론 이후에도 심각한 장애,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향후 치료 및 간병에 드는 비용도 막대하게 소요된다. 만약 이미 발생한 심각한 재산, 신체상 피해나 치료과정에서 소요된 비용 때문에 보험사와의 성급한 합의를 하는 경우 피해자의 권리는 보장받기 더욱 힘들어진다.

법무법인 정립의 고현종 대표는 "보통 보험회사를 통해 교통사고처리를 진행하게 되지만, 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는 사고의 경우 많은 이들이 관련 법률을 몰라 또 다른 피해를 입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교통사고 처리에 대해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브로커들과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많이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된 바 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법률 정보의 공유가 유용해지고 전문 로펌이 등장하며 그 피해가 크게 줄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최근 법무법인 정립이 운영하는 '바른길law(www.law114.me)'는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에 맞춰 효과적인 법률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인기다.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교통사고 합의금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앞서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소송비용' 부담일 것이다. 이에 바른길law는 피해자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만족할 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상세한 인터넷 무료상담을 제공하고 사건수임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더욱 만족이 크다.

더욱이 바른길 law를 운영하는 법무법인 정립은 교통사고 소송전문성을 바탕으로 사건 수임료가 타 법률사무소에 비해 저렴할 뿐 아니라 사건 수임 이후에도 않아 피해자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 착수금을 받지 않아 로펌 업계에서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바른길 law를 통한 친절한 무료상담과 아울러 정립의 강점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전문성'이다. 법무법인 정립은 위의 판례에서 알 수 있듯이 교통사고로 끔찍한 피해를 받은 이들이 사고 처리 및 합의 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와 손해배상 전담팀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피해자들에게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대표는 "다양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있어 풍부한 승소사례와 함께 올바른 법무처리를 하는 로펌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사고 피해자들에게 다양한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무료상담 및 사고처리를 돕는 온라인 사이트를 참고하는 건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원치않게 찾아오는 불의의 사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통해 유익한 판례 정보제공과 피해자 구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통사고 전문 법률 사이트 '바른길law'에 높은 믿음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