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에 "우리 집 갈래?"...야릇한 상상 유발

입력 2015-01-07 22:13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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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신혜가 집에 가자는 이종석의 제안에 야릇한 상상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박신혜와 이종석의 애틋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달포(이종석)는 인하(박신혜)를 위해 "나 사는데 갈래?"라고 제안했다.

이에 인하는 "절대 안 돼"라고 거부했고 달포는 "이상한 야릇한 상상하는 거냐? 길고양이도 치료한다. 딱 그만큼의 제안이다"라고 말했다.

인하는 결국 "5분만이다. 그 이상은 야릇하다"라고 말하며 길을 나섰다. 인하는 결국 달포의 집에서 잠이 들었고, 5분이 훨씬 지나 달포와 로맨스를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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