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수영장 난투극…시청자 관심 폭증

입력 2015-01-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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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강태경이 김민수와 박하나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7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60회에서는 도미솔(강태경)이 수영장에서 조나단(김민수), 백야(박하나)와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과 백야는 수영장을 찾았고 서로 스킨십을 하며 다정하게 있었다. 이를 본 도미솔은 충격을 받았고 그의 엄마는 백야의 뺨을 때리려 했다.

이에 조나단은 이를 막아섰고 어떤 사이인지 묻는 질문에 “사귀는 사이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때마침 수영장에 온 육선지(백옥담)은 도미솔의 머릿채를 붙잡았고 그의 뺨을 때리며 소동을 벌여 시트콤 같은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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