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성형설 일축, 일상 생활 모습 봤더니…“너무 예뻐진거 아니야?”

입력 2015-01-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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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성형설 일축, 일상 생활 모습 봤더니…“너무 예뻐진거 아니야?”

(=안혜경 SNS)

안혜경이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일상 모습이 화제다.

안혜경은 7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논란이 불거지고 주변 분들에게 죄송했다”고 말했다.

이날 안혜경은 “실제 성형을 했다면 그렇지 않았을 텐데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예쁘게 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거였고,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려고 메이크업을 해주신 분이나 의상을 준비해준 분들에게 죄송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성형설을 일축하면서 일상 생활 모습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월요출근길 라이프투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옷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성형설이 불거질 만큼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철부지 맏딸 최동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대학로 꿈꾸는 공작소 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가족입니다’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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