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60회 예고…박하나ㆍ김민수, 강태경에게 수영장 데이트 발각

▲MBC

‘압구정 백야’ 60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미광개발 사모가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가 다정하게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광개발 사모는 백야와 조나단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다가가 백야에게 무슨 사이냐고 묻고, 조나단은 사귀는 사이라고 답한다. 이에 분노한 미광개발 사모는 조장훈(한진희)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수영장에서 만난 백야와 조나단의 모습을 말하며 분노한다.

또한 육선중(이주현)은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에게 백야가 결혼하면 준서를 집으로 데려오겠다고 말했고, 오달란은 화가 나 자리를 피해버린다.

‘압구정 백야’ 60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점점 더 재미있네”, “‘압구정 백야’ 본방사수 해야지”, “‘압구정 백야’ 이보희 언제쯤 모든 사실 알게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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