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석호 태인호, 과거사진 보니… “지금이랑 다른 게 뭐야?”
▲전석호, 태인호(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배우 전석호와 태인호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는 최근 화제 속에서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오민석, 전석호, 태인호 등이 출연해 ‘미생’ 대리 3인방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택시’ 제작진은 ‘미생’ 대리 3인방의 과거 모습을 준비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세 배우는 지금과는 달리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배우 전석호와 태인호의 젊은 시절은 샤방샤방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똑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가장 화제가 된 건 오민석이었다. 8년 전 26살 청년의 오민석은 5:5 가르마에 초록색 맨투맨 티를 입고 풋풋하면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다. 출연자들은 오민석의 과거 사진을 보고 “아이돌인 줄 알았다”, “이때부터 잘생겼네”라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택시 전석호 태인호 오민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전석호 태인호 오민석, 어쩌면 좋아 다들 호감이야”, “택시 전석호 태인호 오민석, 미생 끝나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택시’ 전석호 태인호, 과거사진 보니… “지금이랑 다른 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