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석호 “강소라 내 스타일 아니다”…어깨동무 하고 찍은 사진은 무엇?

입력 2015-01-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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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택시’에 출연한 배우 전석호가 ‘미생’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강소라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글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미생’ 속 대리 3인방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전석호에게 “강소라와 촬영하면서 정말 사심이 한 번도 없었냐”고 물었고, 전석호는 “솔직히 말하면 제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근데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전석호는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지에 대해 “마지막에 자원팀 사람들끼리 같이 사진을 찍는데 이성민 선배가 어개동무를 하라고 했다”며 “제가 먼저 못하니까 강소라가 먼저 어깨동무를 해줬다. 미안했다”고 밝혔다.

전석호와 강소라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자원팀의 하대리와 안영이 역으로 각각 열연했다. 전석호 강소라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석호 강소라랑 어색한 사이구나”, “전석호 강소라가 이상형이 아니라니”, “전석호 정말 매력있는 배우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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