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정재계' 인사 한자리에…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입력 2015-01-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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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5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중소기업인, 정부, 국회, 경제단체와 유관기관 소속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다짐과 격려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정부 법제처 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 청장, 김낙회 관세청 청장, 김상규 조달청 청장이 참석했다.

또 국회에서는 여야를 대표하는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경제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600여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이 혁신과 재도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현장감 있는 정책이 수립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중소기업이 기업가정신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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