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박하나의 복수 시작 후 무서운 상승세

▲MBC

‘압구정 백야’의 시청률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시청률 14.4%을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이는 1일 방송된 13.2%보다 1.2%P나 앞서는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와 장훈(한진희)의 다정한 모습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은하는 조지아(황정서)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백야를 납치하는 상상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 백야’는 초반에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최근 백야(박하나)가 생모 은하(이보희)에게 복수를 시작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압구정 백야’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요즘 재미있다”,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박하나가 딸인 사실 알면 어떻게 될까”, “‘압구정 백야’ 오늘도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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