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트레이스가 애플이 플렉서블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47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일대비 25원(0.89%) 상승한 2825원에 거래중이다. 트레이스는 스마트폰 작동이 가능한 플렉서블 배터리 기술을 최근 발표했다.
마켓워치는 6일 (현지시간) 애플이 ‘휘는 전자기기(flexible electronic device)’와 관련된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이 이날 취득한 특허 ‘8,929,085’는 디스플레이 스크린 등의 가단성 외부 부품과 유연한 배터리와 회로를 사용해 ‘휘는 기기’를 생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하이쎌을 비롯한 트레이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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