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뱃살’ vs 서강준·잭슨 ‘근육’… 하의 벗는 조세호에 잭슨 “오마이갓”

입력 2015-01-07 08:2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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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뱃살’ vs 서강준·잭슨 ‘근육’… 하의 벗는 조세호에 잭슨 “오마이갓”

(사진=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

‘룸메이트’ 멤버들이 과감한 상의 탈의로 몸매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시즌2’에서는 연탄봉사를 끝낸 멤버들이 공중목욕탕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목욕탕에 들어선 이동욱, 잭슨, 서강준은 옷 벗기를 망설이며 서로의 눈치를 봤다. 서강준과 잭슨은 탈의에 앞서 즉석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몸매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조세호는 혼자 과감하게 상의를 벗으며 “뭐 어때? 벗어”라면서 “괜찮아. 모자이크 처리해줄거야”라고 말했다. 상의에 이어 하의까지 훌렁 벗는 조세호를 본 잭슨은 “오 마이 갓”이라며 당황해했다.

상의를 탈의한 조세호는 귀여운 뱃살로 친근함을 뽐냈고, 서강준과 잭슨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탄탄한 복근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가 해당 열애설에 대해 장예원에 묻었고, 장예원은 “세호 오빠와 밥 먹은 건 사진도 안 찍더니 그런건 그렇게 잘 찍으셨더라”며 “정말 친한 사이다. 오빠랑 밥 먹는데 사진 찍힌 거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룸메이트 조세호 서강준 잭슨 몸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조세호 서강준 잭슨 몸매, 은근 귀엽고 친근해서 좋은데”, “룸메이트 조세호 서강준 잭슨 몸매, 어제 조세호 때문에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