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은 식각액 재생을 통한 원재료 내부 조달비중이 2006년 12%에서 2007년에는 50% 수준까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식각액을 사용해 유리기판 두께를 얇게 하는 슬림 휴대폰용 Thin Glass의 신규 매출이 향후 삼성전자로 크게 증가할 것이며, 향후 매출성장과 고 수익구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