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또 부인...박서준 열애설 터지기 직전 발언 '의미심장'

입력 2015-01-0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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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일축

(MBC)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열애설 직전 나온 박서준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2013년 SBS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으로 인연을 맺은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커플패딩을 입거나 커플링을 착용한 것은 물론 박서준은 최근 백진희가 살고 있는 금호동으로 이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박서준 백진희는 이같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특히 박서준은 열애설이 나기 전날인 5일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서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겁이 날 때도 있고 예전보다 사진도 많이 찍히게 되고, 점점 그런 것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이야기와 나와 갇히게 된다”고 말했다.

또 “썸까지는 가능한데 만남을 이어가기 힘들다. ‘마녀의연애’ 할 때 70일 밤을 새다 보니 누군가를 만날 수 없고 관계 유지가 안 되더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박서준 백진희, 사귀면 사귄다고 하지...솔직한게 더 예쁘다", "박서준 백진희, 안 사귄다고? 헉 그게 더 놀랍다", "박서준 백진희, 이사까지 갔다며...", "박서준 백진희, 안 사귄다니 실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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