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윤제균 감독 “‘국제시장’ 차기작? 8090 이야기 다뤄볼까”

입력 2015-01-06 23:11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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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이 차기작에 대해 말했다.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윤제균 감독은 이날 ‘국제시장’ 이후 차기작을 묻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지금은 ‘국제시장’이 잘 되기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국제시장’의 다음 세대인 1980년대, 1990년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제균 감독은 차기작에 대해 “아직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차기작에서는 조금 더 정치적으로 갈지도 모르겠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윤제귬 #손석희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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