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국제시장'으로 5년만에 돌아온 윤제균 감독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6일 JTBC에 따르면 윤제균 감독은 이날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가진다.
현재 800만 관객을 넘긴 '국제시장'이 1000만 관객을 넘어선다면 한국영화로는 12번째 1000만 영화에 기록된다.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에 이어 2편의 영화를 천만클럽에 가입시킨 감독이 된다.
'국제시장'은 해방후 오늘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살아온 주인공 덕수(황정민 분)의 삶을 그린 대작이다.
윤제균을 접한 네티즌은 "윤제균, 손석희와 무슨 이야기할까", "윤제균, 손석희와 만남 어떨까", "윤제균, 손석희와 만나다니 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