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2회 예고, 김보연 박윤재 악연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내가 지켜볼 거야”

입력 2015-01-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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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2회 예고, 김보연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내가 지켜볼 거야”

▲MBC

‘불굴의 차여사’ 2회 예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하연주(이윤희 역)의 차와 사고를 낸 후 안절부절하는 신민수(오기훈 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예고에는 김보연(차여사 역)은 박윤재(김지석 역)와의 악연에 대해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내가 지켜볼 거야"라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김보연과 오광록(오달수 역)의 딸 이가령(오은지 역)는 자신의 부모가 박윤재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른채 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김보연의 시아버지 김용건(오동팔 역)은 오광록이 회사를 그만둔 사실을 알게 된다.

신민수는 하연주의 차를 들이받은 후 160만원이라는 큰 수리비 때문에 윤다훈(오달구 역)에게 찾아가지만 해결되지 않아 쩔쩔 매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정직원 전환에서 떨어진 상황에 교통사고까지 발생해 짜증나는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이 하연주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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