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2회 예고, 김보연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내가 지켜볼 거야”

입력 2015-01-06 18:24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MBC

‘불굴의 차여사’ 2회 예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윤희(하연주)의 차와 사고를 낸 후 안절부절하는 기훈(신민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윤희는 기훈 앞에서 울며 큰 소리 친 일이 떠올라 머쓱해 하고, 기훈은 정직원 전환에서도 떨어진 상황에 교통사고까지 나자 짜증이 나지만 윤희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한편, 지석(박윤재)과 미란(김보연), 달수(오광록)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은지(이가령)는 지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불굴의 차여사’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불굴의 차여사’ 재미있네”,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연기 잘한다”, “‘불굴의 차여사’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