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5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에게 마음을 연 남편 조장훈(한진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백야와 조장훈의 다정한 모습을 본 서은하(이보희)는 “나단이처럼 당신도 말려넘어갔어요”라며 조장훈에게 분노한다. 또한 미강개발 사모와 딸은 수영장에서 조나단(김민수)과 백야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서은하는 사람들을 시켜 백야를 납치하고, 백야에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만보는거야. 바보처럼 오를 생각을 해”라고 협박한다.
‘압구정 백야’ 59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기대된다”, “‘압구정 백야’ 본방사수해야지”, “‘압구정 백야’ 이보희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