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한 신아영 아나운서, 하버드 출신에 볼륨 몸매까지…"다 갖췄네"

입력 2015-01-06 17:01

'신아영 아나운서'

(사진=맥심코리아)

SBS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SBS스포츠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다수의 매체들은 SBS스포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아영 아나운서가 SBS스포츠를 떠났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SBS스포츠 측은 "신아영 아나운서가 지난해 12월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SBS스포츠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

신아영 아나운서가 SBS스포츠를 떠난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신아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명문인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만큼 향후 어떤 활동을 지속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아영은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매거진 맥심과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소 파격적인 의상임에도 신아영은 무리없이 촬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유의 건강미 넘치며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아영의 과거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신아영, 아나운서 같지 않음" "신아영, 연예인 부럽지 않은 몸매" "신아영, 프리로 나와서도 성공할 듯" "신아영, 머리도 좋은데 몸매까지 다 갖췄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신아영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