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한강 앞에서 뮤직비디오 출연…몰라보게 예뻐졌네

입력 2015-01-06 17: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나비, 한강 앞에서 뮤직비디오 출연…몰라보게 예뻐졌네

(=나비)

가수 나비(Navi)가 '한강 앞에서'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 가운데 그녀의 달라진 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비는 6일 정오 멜론 등 각 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5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과 타이틀곡 '한강 앞에서'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며 컴백에 나선다.

앞서 나비는 지난 2일 '한강 앞에서'의 뮤비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가슴 절절하게 오열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만이 담겨 있어 어떠한 사연을 담고 있는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비는 이번 뮤비에서 직접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한강 앞에서 이별한 여성의 심정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전개와 섬세한 감수성으로 표현해 냈다.

특히 나비의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눈을 감고 오열하고 있는 나비는 전과는 다르게 청순하면서 여성스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강 앞에서'는 총 6개월이 넘는 제작기간을 거쳐 공을 들인 감성적인 팝발라드 곡으로 유성은의 '이대로 멈춰', 15&의 '레인 앤 크라이(Rain & Cry)' 등을 만들었던 실력파 작곡팀 Gruzio가 작곡한 노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