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6일 800만 돌파 "'7번방의 선물'보다 4일 빨라"

입력 2015-01-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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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포스터(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제시장’(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윤제균)이 6일 800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했다.

6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봉 21일째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의 흥행 속도는 1281만명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보다 무려 4일이나 빠르다.

특히 ‘국제시장’은 개봉 3주차 주말 이틀 동안 118만4805명을 동원하며 개봉 주말(89만7133명)보다 관객 수가 무려 32% 증가했다.

‘국제시장’은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다.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감동 어린 스토리로 흥행 열풍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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